휴대폰 가게 창업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예전에 비해 오프라인 가게는 많이 없어진 듯합니다. 

수요가 다른 채널로 분산되고 자급제 이슈로 인해 영업은 바닥을 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 또 다른 문제들이 있는데 오늘은 휴대폰 가게 오픈 하신 분들 에게 정보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 가게 창업하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1. 단통법이라는  악법?

 

단통법은 2014년 10월 1일에 시행된 한국의 법률로, 정식 명칭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입니다. 이 법은 이동통신 단말기의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소비자 간 불공정한 차별을 방지하며,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막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게 불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법이라고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좋은 취지로 만든 법이겠지만, 가격 부담 증가와 선택권 제한이라는 부작용도 분명 존재합니다.

 

 

 

2. 휴대폰 가게 구매채증 

 

통신라이프 엠버서더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홍보와 국민들의 정보 통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역할입니다. 엠버서더는 주로 알뜰폰 요금제 홍보와 통신 서비스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통신비 절감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ICT 산업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알뜰폰 등 대안적인 통신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가집니다.

 

"구매채증"은 휴대폰 판매 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통신사 판매점이 특정 월에 과도하게 많은 판매 실적을 올리거나, 특정 조건을 갖춘 판매 계약을 과도하게 체결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통신사에서 판매점의 실적이 지나치게 편중되거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간주될 경우, 이를 감시하고 조정하려는 정책이 운영됩니다.

특정 휴대폰가게가 타겟이 되고 엠버서더인원들은 가게 방문하여 최신폰을 개통하면서 개통절차, 페이백내용등을 상부에 보고를 하고 개통한 인원에게 6개월간에 통신비+@를 지원해 줍니다. 

 

 

이러한 구매채증 문제는 대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과도한 판매 실적: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단말기 판매가 이루어질 때.
2. 계약 조건 위반: 보조금 정책이나 약정 조건 등을 위반하며 실적을 올리는 경우.
3. 이상 거래 의심: 특정 고객에게 과도한 할인을 제공하거나 불법적인 계약 조건이 포함된 경우.

통신사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판매점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특정 판매점에 대한 제재나 계약 변경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계약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일정 기간 후에 조건을 재조정하거나 계약 자체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제로 구매채증에 적발되면 해당 판매점은  사후 코드해지 및 벌금청구 불이익을 당합니다. 

 

 

3. 휴대폰 가게 영업전략 

 

영업 전략 재정비
마진 관리
판매장려금(인센티브)  효율적으로 관리
적정 마진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수립
고정비용(임대료, 인건비) 최적화 필요

 

 

 

 

차별화 전략
서비스 강화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신뢰도 확보
합법적인 영업 방식 고수로 장기 고객 확보
요금제 설계
고객 needs에 맞는 적절한 요금제 추천
과도한 고가 요금제 강요 지양
투명한 가격 정책으로 신뢰 구축

 

온라인 대응 전략
디지털 전환
온라인 채널 구축 및 활성화
SNS 마케팅 강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제공

 

리스크 관리
법적 대비
사전승낙제 관련 규정 준수
불법 영업행위 근절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

 

판매점의 규모와 위치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며, 특히 소형 판매점의 경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신뢰 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휴대폰 가게가 어려워진 가장 큰 이유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새기면서 꾸준함으로 노력이

많이 필요한 사업입니다.